4개월 이후

준비기 (150g) 미음1식

이유식의 첫 시작인‘쌀미음’입니다.
이유식의 시작은 알러지로부터 안전하고 소화하기 쉬운 쌀미음부터 진행해주세요.

단계별 Point!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발달되기 시작하는 4-5개월에 첫 미음을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숟가락을 통한 음식 섭취는 아기에게 새로움을 경험 시킵니다.

이유식은 정해진 시간, 한 타임으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4~5개월

초기1 (150g) 미음1식

쌀과 곡류 또는 채소 한 가지로 만든 10배죽으로 꿀꺽 삼키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단계별 Point!

식품의 가장 고유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쌀에 1가지 재료가 사용됩니다.

아직 사골육수나 멸치육수 등은 이유식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러지 반응과 아기 변을 체크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5~6개월

초기2 (150g) 미음2식

유기농 쌀과 쇠고기,곡류,채소로 구성된 아주 작은 고형물이 있는 8배죽으로 삼키는 연습과 함께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단계별 Point!

단백질과 철분의 함량이 높은 한우가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곡류와 야채, 식물성·동물성 단백질 식재료를 이용하여 쌀과 2가지 재료의 조화되는 맛을 느끼도록 해 줍니다.

오돌오돌 고형물의 질감을 느끼며 오물오물 먹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7~8개월

중기 (150g) 죽2식

영양공급이 중요해지는 시기로 쇠고기, 닭, 흰살생선과 같은 동물성단백질과 곡류, 채소로 구성하여 고른 영양섭취를 할 수 있어요.

단계별 Point!

이유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쌀알 반정도 크기를 지닌 단계로 식사 시간에는 오물오물 먹는 방법을 엄마가 자주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고기육수, 야채육수, 바다육수가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9~11개월

후기1 (200g) 된죽3식 된죽2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유기농 쌀과 동물성단백질, 어패류, 채소로 구성하여 고른 영양섭취를 할 수 있어요.

단계별 Point!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이유식을 진행합니다.

건더기가 쌀알 크기 정도로 커져 이유식을 통해 씹는 연습을 하도록 유도해줍니다.
혀와 잇몸으로 부수고 으깨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먹는 맨밥과 국은 이 시기에 주는 것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9~11개월

후기2 (200g) 된죽2식 + 무른밥1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이유식을 진행해요.

단계별 Point!

밥알 크기의 고형물로 본격적으로 씹는 연습을 하는 5배죽과 무른밥 입니다.

쌀과 곡류,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어패류,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로 고른 영양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12~14개월

후기무른밥 (200g) 무른밥3식

유아식으로 이행전의 부드러운 무른밥 형태의 연식 식사로 후기 3끼 기준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고른 영양밸런스를 맞춘 단계에요.

단계별 Point!

하루 3번 무른밥 형태 섭취가 주식이 되며 식습관이 고정화되는 시기입니다.

간식은 하루 1회 정해진 시간에 주고 한끼 식사량은 평균 150-200g 정도가 적당합니다.

어른이 먹는 반찬이나 국은 아직 피해야 합니다.